[쿠웨이트] 주요 사건 연대기(2000년~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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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쿠웨이트 법원은 1990년-1991년 걸프전 당시 친 이라크 꼭두각시 노릇을 한 2000명에게 감형을 (사형에서 종신형으로) 선고했다.
2003년 3월미국이 주도한 군사 캠페인에서 수만명의 군인들이 쿠웨이트-이라크 국경에 결집해 이라크의 지도자 사담 후세인의 무장해제와 축출을 요구했다.
2003년 6월이슬람주의자들과 친 정부 호보가 의회선거에서 선전했으며 자유주의자들은 패배했다.
2005년 1월이슬람 과격분자와 경찰 간 총기싸움이 벌어졌다.
2005년 5월의회는 여성에게 투표권과 의회진출을 승인했다. 6월 마수마 알-무바라크(Massouma al-Mubarak)가 첫 여성 장관각료로 임명되었다.
2006년 1월쉐이크 자베르 왕이 타계하고 왕세자 쉐이크 싸드가 왕위를 승계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쉐이크 싸바 알-아흐마드가 왕위를 계승했다.
2006년 2월쉐이크 싸바는 그의 동생 쉐이크 나와프와 그의 조카 쉐이크 나세르를 각각 왕세자와 총리로 임명했다.
2006년 4월여성이 처음으로 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2006년 6월여성이 의회선거에서 실패했으며 반대파가 2/3석을 확보했다.
2006년 12월정보부 장관 무함마드 앗-싸누시가 사임했으며 의회에서 방송의 자유를 훼손한 혐의로 청문회에 올랐다.
2008년 5월이슬람주의자들이 의회 선거에서 50석 이상을 확보했으며 여성은 선출되지 못했다. 왕은 쉐이크 나세르 알-무함마드 알-아흐마드를 수상으로 임명했다.
2009년 3월왕은 그의 조카와 수상의 부정부패를 제기하는 의회를 해산했다.
2009년 5월3명의 여성의원이 선출되었다.
2009년 10월헌법재판소는 남편의 동의없이 여성이 여권을 얻을 수 있도록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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