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요 사건 연대기(2011년 ~)
2011년 11~12월 | 영국이 강도 높은 경제 제재를 부과한 후 테헤란 주재 영국대사관이 시위자들에 의해 공격 당하다. 영국은 외교 직원들을 탈출 시키고 모든 이란 외교관들을 추방하다. |
2012년 1월 | 미국이 이란 석유 수출 수입 세탁의 주요 거점인 이란 중앙 은행에 제재를 부과하다. 이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수송을 봉쇄할 것이라 협박하다. |
2011년 2월 |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정치-사회적 불만의 물결이 가득한 가운데 1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야당시위(반대시위) 발생하다.
이란이슬람혁명 이후 최초로 이란의 전함 두 척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다. 이스라엘은 이를 두고 도발 행위라 질탄 하다.
이란 포르도(Fordo) 지하 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을 재개하다. 이에 미국은 핵개발 문제를 더 악화 시킨다고 보았다. 유럽연합은 이란 핵개발에 대해 석유금수조치 재제를 가하다. |
2012년 7월 | 유럽연합의 이란 석유수출금수 조치가 효력을 보이다. |
2013년 7월 | 진보성향의 지지를 받는 성직자 하산 로하니가 과반수를 넘는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되다 |
2013년 11월 | 이란은 제네바에서 열린 P5 + 1 그룹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독일)과의 협상에서 약 70억 달러에 상응하는 제재 완화 조건 아래 5 % 이상의 우라늄 농축 제한 및 유엔 조사관의 보다 폭넓은 개입을 허용하기로 합의하다. |
2014년 1월 | 이란 및 강대국들(P5+1)은 제네바에서 진행된 열띤 회담에 따라 이란 핵프로그램에 관한 합의 사항 이행을 착수하다. |
2014년 4월 | 국제 원자력기구 (IAEA)는 이란이 2014년 초 합의안에 대로 고농축 우라늄 재고의 반을 불능화 했다고 밝히다. |
2015년 7월 | 수년 간의 협상 끝에 P5+1과 이란은 경제 제재 해제와 관련해 이란의 핵 활동을 제한하는 협상안을 타결하다. 이 협상안에 따르면 유엔의 핵 사찰단의 사찰 범위가 확대되었으나 이란 시설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 허용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
2016년 1월 | 사우디 정부가 쉬아파 성직자인 니므르 알-니므르를 사형에 처하면서 사우디-이란 긴장이 관계가 높아지다. 사우디 대사관 앞에서 성난 군중 시위가 이어지다.
유엔이 핵 협정 이행 진전에 만족한다고 발표한 뒤 이란에 대한 국제 경제 제재가 해제되다. 로하니(Rouhani) 대통령이 16년 만에 최초로 이란 대통령으로 유럽 방문을 시작하다. |
2016년 2월 | 개혁파가 총선 및 전문가 의회(Assembly of Experts, 국가지도자운영회의)에서 압승을 거둠. 전문가 의회는 성직자 조직으로 최고지도자를 선발하다. |
2016년 2월 | 미 상원은 이란과 사업 거래 시 미국 기업에 제재를 부과하는 이란 제재법 (Iran Sanctions Act)의 10 년 연장을 승인하다. |
2017년 1월 | 이란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 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지다. 유엔 안보리는 이에 핵탄두를 발사하도록 고안된 미사일 시험을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UNSC resolution)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 할 것을 권고하다. 이란은 37년 만에 처음으로 새 항공기를 인도받다. |
2017년 5월 | 하산 로하니 대통령 재선에 성공하다. |
2017년 6월 | 의회 및 아야톨라 호메이니 사원에 가해진 공격으로 여려 명이 사망하다. IS는 이번 테러 행위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다. |
2017년 12월 | 수일에 걸쳐 여러 도시 및 지방에서 산발적으로 시위가 발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