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요 사건 연대기(~1999년)
1907년 | 통치자의 절대 권력을 제한하는 헌법을 도입하다. |
1923년 | 레저 칸이 권력을 잡다. |
1925년 | 12월 의회 투표에 의해 아흐마드 샤가 물어나고, 레자 칸이 지도자로 선출되다 |
1926년 | 4월 레자 칸이 파흘라비 왕정 초대 국왕으로 취임하다. 샤의 장남인 모함마드레자가 왕세자로 선언되다. |
1935년 | 국호가 페르시아에서 이란으로 번경되다. |
1945년 | 2차세계대전에서 레자 샤의 추축국(독일) 지지는 영국과 러시아의 이란 점령을 불러오다. 이에 레자 샤는 아들인 모함마드 레자 파흘레비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퇴임하다. |
1950년 | 알리 라즈마라가 총리 에 취임한 지 9개월 만에 암살당하다. 민족주의자인 무함마드 모사덱이 총리직을 잇다. |
1951년 | 4월 -의회가 영국소유의 영국-이란석유회사 관리 하에 있던 (이란)석유산업 국유화 투표. 영국은 이에 금수 조치, 봉쇄, 석유 수출 금지를 부과하고 (이란)경제 에 타격을 주다. 샤와 모사덱의 권력투쟁이 이어진 가운데 1953년 8월 샤가 국외로 망명하다. |
1953년 8월 | 영-미 정보기관에 의한 쿠테타로 모사덱이 축출되다.. 파즈롤라 자헤디 장군이 총리직을 선언하고 샤는 다시 이란으로 귀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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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선전 | |
1963년 1월 | 샤의 이란 근대화, 서구화 선전을 착수하다. 토지 개혁 및 사회-경제 근대화 프로그램인 ‘백색 혁명’을 발족하다. 1960년대 말, 반(反)개혁 운동을 통제하기위한 비밀 경찰(사바크)에 대한 샤의 의존도가 급증하다. |
1978년 9월 | 샤의 정책은 성직자들을 소외시키다. 샤의 권위적 통치는 폭동, 파업, 대규모 시위를 불러오다. 계엄령이 선포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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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의 추방, 호메이니의 귀환 | |
1979년 1월 | 정치적 상황이 악화되자 샤와 그의 가족들이 외국으로 망명하다. |
1979년 2월 | 이슬람 근본주의자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반(反)정권 노선으로 이라크, 프랑스로 추방된 지 14년 만에 이란으로 귀환하다. |
1979년 4월 | 국민 투표 이후 이란 이슬람 공화국 선포되다. |
1979년 11월 | 이슬람 무장세력이 테헤란 미대사관에서 52명의 인질을 잡다.인질범들은 당시 의료치료목적으로 미국에 망명해 있던 샤의 송환과 재판을 요구하다. |
1980년 1월 | 아불 하산 바니-사드르가 이슬람 공화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다. 바니-사드르 정부는 주요 국유화 사업에 착수하다. |
1980년 7월 | 추방된 모함마드 레자 팔레비, 이집트에서 암으로 사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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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전쟁 | |
1980년 9월 | 8년간 지속된 이란-이라크전 발발하다. |
1981년 1월 | 구금 끝에 미대사관 인질이 석방되다. |
1988년 7월 | 290명의 탑승객 및 직원을 태운 이란 항공 에어버스가 미국 해군 미사일 함(USS Vincennes)의 실수로 격추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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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 |
1988년 7월 | 이란, 제네바에서 이루어진 UN 중재 합의안을 따라 이라크와 휴전 수락하다. |
1989년 6월 | 3일 아야톨라 호메네이 사망하다. 6월 4일 대통령 하메네이가 새로운 최고 종교 지도자(Supreme leader)로 선출되다. |
1989년 8월 | 알리 악바르 하세미 라프산자니가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하다. |
1990년 6월 | 대지진이 이란을 강타하여 약 4 만명이 사망하다. |
1990년 9월 | 이란, 이라크 양국 외교관계를 회복하다. |
1995년 | 미국, 이란에 ‘테러’ 지원혐의로 석유 및 무역제재를 가하다. 이란이 핵무기 보유열망 및 중동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다. 이란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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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마드 하타미 | |
1997년 5월 | 모함마드 하타미, 보수 엘리트 지배층을 누르고 70%의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으로 선출되다. |
1998년 9월 | 탈레반, 마자르 샤리프(Mazar-e Sharif)에서의 8명의 이란 외교관과 언론인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다. 이후 이란 정부 아프가니스탄 국경에 수천 명의 병력을 배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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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위 | |
1999년 7월 | 개혁주의 성향의 일간지 ‘살람(Salam)’의 폐간으로 테헤란 대학의 친 민주주의 계열 학생 시위가 발발하다. 보안세력과의 충돌로 시위 6일간 시위 지속 및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체포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