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폐기물 에너지 변환 공장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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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년 6월 21일 

두바이 지자체는 6월 말부터 20억 디르함의 비용을 들여 고체폐기물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중동 최대의 공장 수립을 선언하였다. 2021년 스마트 시티 내에 설립될 계획이다. 두바이 지자체 총감독인 후세인 나세르 로타(Hussain Nasser Lootah)는 설립 기간을 3년으로 내다보며 공장은 2020년 2/4분기에 작동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공장의 1단계 준공이 완공되면 일일 2천 메가톤급의 지자체의 고체 폐기물을 60메가와트의 에너지로 변환 생산할 수 있다. 부감독인 이사 알 마이두르(Essa Al Maidoor)는 폐기물 소각 프로젝트는 녹색에너지생산의 4개 프로젝트 가운데 첫 번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계획은 두바이 최고위원회( Dubai Supreme Council of Energy)와 두바이 수력전기청(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이 함께 두바이의 클린에너지 전략을 성취하기 위한 차원에서 수행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두바이 총 에너지의 7%를 클린에너지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http://www.emirates247.com/news/emirates/dubai-s-dh2bn-plant-to-convert-solid-waste-into-energy-2016-06-21-1.6335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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