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영향력 확장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경쟁

최고관리자 0 2093

날짜: 2013년 5월 4일

 

외부 행위자들의 충돌하는 이해관계들이 시리아인들의 내전만큼, 시리아 저항세력에 의한 난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많은 곳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협력과 경쟁은 시리아 무대에서 곡예를 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다음과 같은 의문에 토대를 둔다. 바사르 알 아사드가 떠날 때, 누구의 사람이 그 자리를 지킬 것인가?

 

시리아 혁명 동안에, 각각의 국제적인 세력들-가장 탁월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다-가 다양한 그룹들을 후원하면서 이 분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시리아 시소 위에서 사우디-카타르의 춤

 

전반적인 인상은 도하가 특히 무슬림 형제단과 함께 일하고 있는 반면에, 리야드는 세속적인-온건파를 선호한다. 사우디인들은 살라피스들과의 관계에서 선택적이다. 사우디인들은 ‘수니 시리아’로 이라크를 시아파에게 빼앗긴 것을 벌충하는 반면, 다마스쿠스에서 무슬림 형제단 정부의 가능성을 걸프 왕국들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그렇다면, 사우디인들은 시리아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다라(Daraa) 출신의 반군인 아흐마드 마스리(Ahmed Masri)에 따르면, “사우디인들은 온건파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사우디인들이 보내는 자금의 대부분은 고등 군사 위원회를 통해서 배분된다. 사우디인들이 구매하는 무기 전달은 미국인들의 감독을 받는다.” 사우디인들이 크로아티아에서 산무기를 온건한 저항 세력들에게 전달한다는 사실은 12월에 폭로되었다.

 

 

출처: al-monito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