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리트 남성들에게 가장 많이 이혼당하는 여성들은 예맨과 모로코 여성


날짜: 2016년5월11일

아부다비 법무부에서 개최된 회의에 의하면 비아랍에미리트 국적자로 에미리트 남성과 결혼했을 때 가장 이혼율이 높은 국가의 여성은 예맨과 모로코 여성이다. 지난해 이혼자를 분석한 결과 예맨 출신이 86명, 모코로 48명, 오만 23명, 이집트 20명, 시리아 15명, 사우디아라비아 12명, 요르단 11명, 코모로스 11명, 팔레스타인 10명, 그리고 기타 국가 출신이 125명이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남성의 외국인 결혼비율은 늘어가고 있으며, 그 비율은 두바이 57%, 아부다비 28.8%, 아즈만 39.8%에 달한다. 그러나 외국여성과 결혼이 늘어남에 따라 이혼율도 늘어가고 있으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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