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2월 비석유 부문 수출액 136억 리얄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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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4월 11일

 

2013년 2월 사우디 비석유부문 상품 수출액은 136억 7천 8백만 리얄로서 전년도 대비 10.2% 감소했다. 반면, 사우디의 수입액은 작년 대비 4% 상승하여 450억 1천 7백만 리얄에 달했다.

 

 정보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48억 2천 5백만 리얄 규모의 비석유 부문 총 수출액에서 플라스틱, 합성고무 수출품이 35.28%로 1위, 석유화학제품이 31.31% (42억 8천 3백만 리얄)로 2위, 일반 금속제품이 7.78%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보고서는 비석유 총 수출액에서 중국이 14.78%로 1위이며, 그 다음으로 UAE가 10.89%, 싱가포르가 4.5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정보통계청은 2월 사우디 수입액 규모가 작년 대비 4% 상승한 450억 1천 7백만 리얄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기계, 설비, 전자기기 수입액 규모가 가장 크며, 그것은 총 수입액의 28.22% (127억 6백만 리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수송장비와 관련부품이 16.62% (74억 8천만 리얄)로 2위, 일반 금속제품이 12.65% (56억 9천 3백만 리얄)로 3위, 그리고 석유화학제품이 9.31% (41억 9천 3백만 리얄)로 4위를 점하였다. 정보 통계청은 수입국 비중에서 미국이 13.48%로 1위, 중국이 13.45%로 2위, 뒤이어 독일이 6.42%로 3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출처: al-riya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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