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여성 소유 회사 90%는 외국인이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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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4월1일

 

사우디여성이 소유한 회사 90%는 이들과 결혼한 외국인 남편이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젯다 상공회의소 소속의 Abdullah bin Mahfouz는 이를 비합법적이라 밝히고 있다. 사우디여성 이름으로 등록된 사업은 130,000건으로 이들 중 대부분은 외국인 남편이 운영하는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리야드, 젯다, 담맘에 등록되어 있으며 Bin Mahfouz은 이들에 대한 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약 25만개의 은폐된 기업체가 있다. 은폐된 회사의 80%이상은 수입을 외국으로 흘러나가며 20%만이 소유자에게 돌아간다. 이는 법에 저촉될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에도 타격을 입히는 것이다.

 

 

출처: men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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