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안보책임자 "이스라엘을 인정하자" 트위터에 소신 밝혀

두바이 안보책임자 "이스라엘을 인정하자" 트위터에 소신 밝혀

 

날짜: 2016년 3월 23일

 

두바이 안보책임자인 다히 칼판 타밈 중장은 3월 21일(월) 그의 트위터 개정을 통해 팔레스타인인들은 독립국가 수립에 대한 염원을 포기하고 대신 이스라엘 유대인들과 bi-national state로 합병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밈 중장은 아랍인들에 의해 이글어지는 팔레스타인 국가는 아랍세계에서 실패한 국가의 명단에 포함될수도 있다는 그의 생각을 트위터에 실었다. 타밈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국가의 꿈은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일부로 되는 팔레스타인인들만을 오직 팔레스타인으로써 인정할 것이라면서, 그는 "나는 팔레스타인의 이상을 포기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인들이 함께 하는 이스라엘 국가에 만족할 것과 아랍연맹에 공동으로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오늘 날, 유대인들이 세계경제의 장을 맡고 있으며, 유대인 없이 당신 아랍인들은 당신들의 돈을 은행에 어떻게 예치하는지도 알지 못 했었다."고 이어 말했다.

그렇지만, 그는 "70년 후에는 마치 남아프리카처럼 양민족국가가 궁극적으로는 유대인이 소수이고 아랍인이 다수인 아랍국가가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하였다. 다른 트윗에서는 "우리는 유대인을 적으로서 대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그들을 토지문제에 갈등을 지닌 사촌쯤으로 대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의 트윗에는 최근 이스라엘과 걸프국가 간의 변화되는 관계에 대한 리트윗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란의 역내 성장함에 따라 이 같은 친이스라엘적인 성명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계는 이 말에서 엿볼 수 있다. "나의 적의 적은 곧 나의 친구다."

타밈은 2010년 모사드가 UAE에서 PLO 요원인 마흐무드 알 마브후(Mahmoud al-Mabhouh)를 암살하려고 하던 것을 보안비디오분석을 통해서 밝혀낸 사건으로 명성을 얻었다.

출처: ISRAELNATIONA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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