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세계 최연소 장관, "청년들, 국가지도자와 디지털 대회 원해"

UAE 세계 최연소 장관, "청년들, 국가지도자와 디지털 대회 원해"

날짜: 2016년 3월 23일

아랍에미리트는 세계 최연소 장관을 배출하며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바로 그 당사자인 22세의 샴마 알 마즈루이(Shamma Al Mazrui) 청소년 국무부 장관은 3월 21일(월) 샤르자에서 개최된 국제정부소통포럼의 키노트 발제자로 나섰다. 그는 소통이야말로 젊은이들과 정책결정자간에 생생히 살아있어야 한다면서 "만약 우리가 젊은이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정부ㅡ기관은 그들과 직접적인 소통채널을 개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처럼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해야한다"고 말했다.

덧붙이길 "우리 지도자들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여 국민들과 직접 소통에 이용한다. 샤르자 지도자인 셰이크 술탄 알 카시미는 라오를 활용하여 지역거주민들을 요구에 응대하며,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 플랫폼을,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는 거주민들의 직접 방문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젊은이들과 신문처럼 프린트된 뉴스를 통해서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정부가 소통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 젊은이들은 활자가 찍힌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젊은이들과 대화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 말을 충분히 들으려 하지 않는다. 정부기구는 그들에게 있어서 중대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과 더욱 정직한 대화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arbian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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