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남북무역 촉진에 적합

두바이 남북무역 촉진에 적합


날짜: 2016년 2월 17일


Bin Thaniah는 동서무역루트가 이미 포화상태에 달했으며, 신흥시장이 우리의 미래라고 언급하였다.

2월 17일 DP World의 부회장인 Jamal Majid Bin Thaniah는 독립국가연합 국제 비WM니스 포럼에서 모스코바와 아프리카간의 무역증대에 두바이를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언급하였다.

Bin Taaniah는 남북 연결망에 대한 기조연설에서 “과거 무역의 경우 동서루트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 남북간의 무역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남북 간 무역은 아직까지 높은 성장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고 언급하였다.

그는 “동서무역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2008년과 2015년 사이 세계경제는 성장과 침체사이를 오가며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오고 있다. 같은 기간 신흥시장을 보면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신흥시장에서 우리의 미래를 보고 있다. 신흥시장이야 말로 진정한 도전과 함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아랍에미리트, 특히 두바이는 항공 및 해상무역의 허브로서 남북무역증대 기여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출처: Gulf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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