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성임원직 임용에 세계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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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3월11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임원임용에 세계적으로 44위, 걸프지역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MyHiringClub.com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35위, 걸프지역에서는 1위, 오만이 37위, 바레인이 40위, 아랍에미리트가 42위로 드러났다. GCC 경제학자들은 GCC 역내 사업운영면에서 여성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경제분석학자 Walid Al-Subaie는 여성의 고위임원직 진출은 사우디 여성의 지위향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GCC지역 전체 여성 노동력의 54%를 차지하고 하고 있으며, 여성은 향후 전통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노동, 교육, 미디어, 사회경제 발전에 눈부실만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행된 슈라위원회 여성의원 30명 임명은 향후 여성의 결정권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해외에서 학위를 하는 사우디 자국민 여성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들도 회사에서 중요한 역살을 하고 있다. 최근 샤리아 자산 시장에서는 은행에 동결된 여성들의 자금을 끌어내도록 사우디 비즈니스 여성들에게 투자를 요구한 바 있다. 현재 사우디여성의 비즈니스 투자액은 전체 민간회사의 4.3%에 달하며 이는 사우디 리얄로 30억에 달하는 금액이다.

 

 

출처: Ara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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