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사우디 스타일의 도덕 경찰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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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3월 6일

 

이집트는 ‘비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도덕적 원칙을 수행하기 위해서 조용하게 사우디 스타일의 이슬람 종교 경찰제도를 도입했다. 비공식 단체인 ‘악덕 방지, 미덕 증진 위원회’는 카이로 기자회견에서 이 위원회 창설자인 히삼 엘 아스리(Hisham el-Ashri)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나이지리아에 있는 ‘도덕 위원회들’과 결코 관련이 없다. 우리는 듣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충고를 제시만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충고를 듣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상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위원회는 국가보안대의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고, 나이트클럽을 표적으로 삼지 않을 것이라고 확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 아스리는 “만약 술취한 손님이 나이트클럽 밖으로 나온다면, 우리는 경찰이 도착할 때가지 그가 운전을 못하도록 할 것이다. 이것은 그가 그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대방으로부터 유혈을 유발하는 공격이 없는 한,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폭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만역 위원회가 좀 더 일찍 창설되었다면, 이집트에서 여성에 대한 폭행, 간통, 비밀 결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출처: ibtime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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