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상승하는 가계수입과 높아지는 대학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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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3월3일

 

고등교육부는 사우디왕국에서 대학등록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국민들의 수입증가로 돌렸다. World Bank에 따르면 2011년 사우디인들의 1인당 수입은 81,000사우디 리얄에 달했다. 국민들의 임금상승에도 불구하고 대학은 ‘공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등록률은 년간 10.3%씩 증가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대학교육을 받고자하는 사우디여성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자료에 의하면 대학등록자의 반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523,583개에 달하는 사우디왕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 학사학위자는 477,370명, 석사학위는 11,798명, 박사학위는 1,583명에 달한다. 이들 중 약 209,000명은 인문학, 98000명은 사회과학, 경영 및 법학은 84,000명, 교육학은 40,000명이다. 또한 37,311명은 보건과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9,000명은 엔지니어링, 1,354명은 농학에 등록했다. 또한 여학생의 3% 중 27,510명은 해외유학생 장학금을 받아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출처: Ara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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