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광고산업,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광고시장의 성숙을 위해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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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3년 2월 19일

 

20억 사우디리얄 규모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광고산업은 아랍세계에서 2위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혁신의 부족, 전문화의 부족, 능력있는 인력의 부족, 게다가 이를 전반적으로 규제하는 부서의 부재로 고충받고 있다.

 

광고분야의 혼란은 많은 회사들의 법과 기준을 위반하는 무책임한 관습 때문이다. JCCI (Jeddah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 광고위원회에 따르면 법의 위반은 이미 기간이 지나버린 길거리의 오래된 상업광고도 포함된다. 어떤 광고업자는 불법으로 집문앞이나 벽 또는 공공시설물에 붙여진 오래된 광고에 광분하기도 한다. 이러한 광고들은 개인부채상환, 메이드나 운전기사의 법적 스폰서십 양도, 정부 문서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관련된 것들이다. 그러나 이 광고들은 대부분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들이지만 관련법규가 없기 때문에 처벌도 어려운 상황이다.

 

 

출처: Ara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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