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성판매원 보석상에서 고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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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10월20일

사우디 사회는 최근 노동부가 사우디 여성도 보석 판매원으로 고용한다는 결정에 대해 갈리고 있다. 어떤 이는 강도에 대처하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또 다른 이는 사우디 실업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랍뉴스는 최근 젯다의 금집을 방문해 이 결정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 예맨출신의 판매원은 이런 가게에서 여성이 생존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게에서 여성이 오랜기간 일을 할 수 없어요. 때론 우리는 8시에서 11시까지 기도시간을 위해 단 한 번만 쉬고 계속 일해야 합니다. 여성들은 금을 사고 파는게 아니라 아이도 돌봐야 하고 가족들을 위해 음식도 해야 합니다. 또한 경비는 어떻습니까? 만일 강도라도 들어와서 물건을 훔치고 판매원을 칼로 위협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러한 일은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아요”라고 밝혔다.

같은 가게에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문 앞의 경비원과 기술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가게에는 안전을 위해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밖에는 경비원이 상주하기 때문에 걱정없어요. 저는 장시간의 근무를 피해 시프트 제로 일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루 여덟시간 이상 일을 한다는 것은 여성이나 남성에게 비인간적이예요. 남성도 아내와 아이를 위해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요.”

젯다의 대부분의 귀금속 집은 가족을 고용한다. “저는 아무도 믿지 않아요. 저는 귀금속가게를 두 개 소유하고 있으며 항상 주변을 맴돌지요. 최근에 조카를 고용했어요. 그런데 제 가게에 여성을 고용한다는 것은 부정적입니다. 여성들은 마음이 약하고 불필요한 할인을 많이 해줘요. 이 직업은 수학을 잘하고 여성고객을 부드럽게 응대하는 남성들을 위한 직업이예요.”

이와 관련해 한 일간지에 따르면 사우디 상공회의소 관련자의 금속을 다루는 것은 여성의 본성에 맞지 않다는 말을 인용한 바 있다.

출처 : Ara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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