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진주 박물관, 값을 매길수 없는 진귀품 컬렉션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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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진주 박물관, 값을 매길수 없는 진귀품 컬렉션 주최

날짜: 2015년 7월 19일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을 꾸미는 두바이국립은행 본부가 있는 건물에 관광객들이 몰려들지만, 그 건물 15층에 진주박물관이 있는 걸 아는 이는 드물다.두바이 진주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최고의 컬렉션들을 소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진주상인 가문의 후손인 술탄 Al-Owais가 기증한 작품들이다. 이 컬렉션은 진주상인이 사용했던 예멘에서 수입한 지도, 진귀한 보석으로 만든 다이빙 도구 및 장비들 등이 있다. 이 가운데는 50kg이 넘는 진주도 포함된다.

이브라힘 소와이든(Ibrahim Sowaidan) 은행 공동 CEO는 이 컬렉션의 값을 매기는데 주저한다. "유산의 가치를 매기는 것이 가능합니까?"라는 반문으로 답을 대신한다.

대부분의 보석류는 대부분 직접 착용보다는 판매를 선호하던 석유개발이전의 것이므로 유럽이나 인도의 유행을 따르고 있다.


출처: http://www.thenational.ae/uae/heritage/dubais-pearl-museum-hosts-a-priceless-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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