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드 가문은 서구와 미국의 식민 정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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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2월 14일

 

이란 국회의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사우드 정권은 중동에서 서구와 미국의 동맹이며, 역내에서 그들의 식민 정책을 실행시키는 도구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만수르(Mansour Haqiqatpour)는 “미국은 중동 지역에서 위기를 유발하고 테러리스트 단체들을 지원함으로서 중동에서 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을 촉진시키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알 사우드가 백악관에 굴종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14일에 주장했다.

 

이 국회의원은 시리아에서 계속되는 위기에 대해서 말하면서, 몇 몇 반동적인 아랍 국가들이 시리아 정부와 저항 단체 사이의 회담을 방해하려고 시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한 시리아 반군들에게 대량 무기들을 공급해야한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요구와 중동에서 미국의 존재는 이 지역을 전쟁과 불안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리아 위기는 2011년 3월에 시작되었고, 군대와 보안대원들을 포함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다마스쿠스는 이 혼란이 외부 국가들로부터 조작된 것이라고 말하며, 무장대원들 중 많은 수사 외국인들이라는 보고들이 있다. 시리아 정부는 서구와 그 동맹인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가 무장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힌다. 1월 30일에, 시리아 저항 세력 연합의장인 아흐마드 모아즈 알 카팁(Ahmed Moaz al-Khatib)은 카이로, 튀니스 혹은 이스탄불에서 시리아 정부 대표들과 ‘직접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는 아랍 국가에서 시리아 위기에 대하여 시리아 관리들과 대화하기 이전에 ‘전제 조건’이 있다고 덧붙였다. 소위 국민시리아연합과 다른 외국인 후원하는 다른 저항 세력들은 어떤 협상 이전에 시리아 대통령 바사르 알 아사드가 물러나야한다고 이미 강조했다.

 

 

출처: pres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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