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재개발이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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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2월 7일

*사우디 당국자들은 메카 대 모스크의 일부인 역사적인 오스만 제역을 해체하고 있다.
* 영국에 기반을 둔 사우디 역사가는 이 파괴 행위는 ‘문화적인 야만주의’라고 말한다.
* 사우디 정부는 그것은 급증하는 하지 순례 객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모스크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역사가들은 동의하지 않고 사우디의 종교적 믿음에 의해서 유발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 사우디 빈 라덴 그룹(Saudi Binladin Group)의 무함마드 주마(Mohammed Jom’a)는 “당국자들은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순례자들에게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슬람 유산 연구소(the Islamic Heritage Research Foundation)장인 이르판 알 알라위(Irfan Al Alawi)는 사우디인들은 유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심이 없다.
* 이집트의 안사르 알 순나 알 무함마디야(Ansar Al Sunna Al Muhammadyeh)의 지도자인 셰이크 아흐마드 유세프(Sheikh Ahmed Yousef)는 “만약 사우디 정부가 확장하기로 결정했다면, 이것은 그들이 유산보다는 이슬람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메카 대 모스크에 있는 오스만 제국의 포르티코는 메카의 건축 유적을 보전하려는 사람들과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사우디 당국자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큰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17세기의 포르티코는 이슬람 성지 대 모스크의 가장 오래된 부분 중의하나다. 이 부분은 급증하는 순례객들을 위한 더 넓은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확장 계획의 일부로 메카 당국자들에 의해서 제거되고 있다.

연간 수 백 만 명이 메카와 메디나를 방문한다(이들 중 2백 만 명 정도는 하지 기간에 방문한다). 앞으로 방문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것은 예상일뿐이다.

그러나 영국에 기반을 둔 사우디 역사가는 사우디 당국자들이 메카에서 하고 있는 행위는 ‘문화적인 야만주의’라고 주장한다. 이슬람 유산 연구소(the Islamic Heritage Research Foundation)장인 이르판 알 알라위(Irfan Al Alawi)는 사우디내의 역사 유산을 보존하려고 하며, 메카와 메디나의 건축사의 중요한 모습들이 개조로 인해서 상실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무슬림 세계 그 패괴 행위에 대해서 불찬성의 목소리를 내라고 요청하면서, 팀북투와 말리에 있는 이슬람주의자들이 고대필사본들을 불에 태운 것에 비교하였다.

신체적으로 재정적으로 허락한다면, 모든 신자들은 자신들의 일생이 한 번 하지를 수행해야한다. 하지 대 지나치게 혼잡한 상황은 많은 경우에 치명적인 상황으로 치닫는다. 1990년에는 1,426명이 사망하였고, 2006년에는 350명 이상 사망하였다.

메카 대모스크의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사우디 빈 라덴 그룹의 무함마드 주마(Mohammed Jom’a)는 CNN에 그 확장은 현재 공간을 3배로 늘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당국자들은 복잡함을 피하기 위해서 순례자들에게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알 알라위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모스크를 확장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적인 유적지를 파괴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사우디인들은 유적지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터키와 분쟁)
터키는 오스만의 포르티코의 상실로 놀라고 있으며, 외무부는 2010년 이후 이 문제에 대해서 사우디인들과 교신해 왔다. 터키의 문화 유산과 박물관 관리자는 “포르티코가 받치고 있는 카바의 돌출 현관은 오스만 제국의 유산으로써 보존할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라고 CNN에 밝혔다.

CNN은 사우디 종교성과 메카 시장과 지방 자치체 등을 포함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지방 관리들 , 런던 주재 사우디 대사관 등을 접촉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질문에 대한 덥을 얻지 못하였다.

 알 알라위는 사우디가 메카에 대한 지배권을 획득하기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메카의 유산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에를 들면, 메카에 대하여 오스만 제국이 주권을 행사했던 포르티코와 같은 … 왜냐하면, 사우디 이전의 메카에 대한 증거는 이슬람 세계서 메카의 수호자라는 사우디 왕국의 중요한 지위를 훼손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터키가 공유된 이슬람 유산의 중요한 일부로서 간주하는 메카에 있는 오스만 시대의 건축물들의 파괴에 대해서 사우디 당국자들이 터키와 충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2년에, 앙카라는 메카의 알 아즈야드(Al Ajyad) 성채의 파괴에 대해서 격렬하게 항의했다. 이 요새는 18세기 후반에 카바를 바라다보는 언덕위에 건설되었다.
이 성채와 이 성채가 위치한 언덕은 대 모스크를 바라보는 초고층 빌딩을 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파괴되었다. 당시 터키의 문화부 장관인 아스테미한 탈라이(Istemihan Talay)는 사우디인들의 ‘야만적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메카의 변화 모습

지난 10년 동안 메카의 지평선이 변형되었다.
오늘날 대 모스크에 있는 카바를 도는 신도들 위에 초고층 빌딩 타워가 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로얄 메카 시계탑(Royal Mecca Clock Tower)이다. 120층짜리 호텔은 601m에 이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런던의 빅 벤을 닮았다.

미국에 본부를 둔 걸프 문제 연구소(Institute for Gulf Affairs)는 메카의 천년된 건물들 중의 95%가 지난 20년 동안 파괴되었다고 밝힌다.

출처: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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