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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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2-05

사우디아라비아는 다마스쿠스 근처를 목표로 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전쟁으로 피폐해진 국가의 영토에 대한 명백한 위반 행위로서 비난한다”. 문화정보부 장관인 압둘 아지즈 코자가 어제 밝혔다.
“사우디 각료 회의는 시리아 영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난한다. 그것은 아랍 국가의 영토와 주권에 반하는 명백한 위반 행위다.”라고 SPA 가 보도했다.
 
수요일에, 공습은 미국 관리들에 따르면, 다마스쿠스 부근에 화학 약품 제조 공장으로 간주되는 인접한 군사 복합 단지와 지대공 미사일을 포함하는 시설들을 목표로 했다.

월요일에, 시리아의 국방 장관 파흐드 알 프레이즈는 이스라엘의 공습은 반란군에 대항하는 성공적인 군사작전에 대한 ‘보복’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반란군들을 유대국가의 ‘도구들’이라고 명명하였다.
그는 텔레비전 방송에서, “우리의 적인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도구인 반란군들이 쫒기는 것을 보았을 때, 보복했다. 이스라엘은 무장 단체들에 대항하는 우리의 군사 작전에 대답했다.”고 말했다.

 

출저: men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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