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는 협상된 시리아 해결책을 상상할 수도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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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3-01-23

 

화요일에 사우디아라비아 외무 장관은 반군들과 싸울 때 시리아 정부군이 사용한 폭력의 규모는 이 국가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된 해결책이 고려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사우드 알 파이잘 왕자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랜 시간 동안 다마스쿠스가 융단 폭격을 받았다. 당신은 자신의 국가에, 자신의 역사에, 자신의 국민들에게 그와 같이 한 사람과 협상된 해결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 그것은 우리에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는 시리아가 참석하지 않은 아랍 정상회담이 경제 발전에 초점을 둔 이후에 이와 같이 밝혔다.

세계 최고의 석유 수출국이고, 이슬람의 탄생지이며, 수니 무슬림 세력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한 역내 경쟁자인 시아 무슬림 이란과 동맹한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를 소외시키려는 아랍의 노력을 주도해왔다.

UN은 “2011년 3월부터 계속된 반란 기간 동안 6만 명 이상의 시리아인들이 사망하였고, 65만 명이 해외로 피난하였다.”고 밝혔다.

작년에 사우드 왕자는 반란군이 무장되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리아 저항 세력은 자신들이 장악한 지역들을 통치하기 위한 임시 통합 정부를 구성하는데 실패했고, 분쟁을 통해서 급진 이슬람주의 단체들이 더 강력해질 수도 있다는 국제적인 우려를 강조한다.

사우드 왕자는 유엔안보리가 이 위기를 끝내도록 긴급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안보리가 최종적으로 그들이 보여주어야 할 책임을 최종적으로 보여주도록 만들기를 요구한다. 나는 유엔 총회는 안조리가 그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을 비난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안보리 회원국인 러시아와 중국은 아사드를 소외시키는데 반대한다.
서구 관리들은 부유한 걸프 아랍의 개인들이 시리아 반란군들에게 돈과 물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나 ,걸프 아랍 정부들이 무기를 공급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사우디 외무 장관은 2012년 7월 로이터에게 “왕국은 시리아 국민들에게 재정적이고 인도주의적인 원조를 늘리고 있다고 밝히면서, 만약 국제사회가 그들을 보호할 수 없다면, 국제 사회는 최소한 그들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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