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전문 베스티안 무한질주…두바이 해외법인 설립

최고관리자 0 1792

날짜: 20140423

 

화상 전문병원 베스티안병원의 중동 진출이 가시화돼 주목된다. 메디컬그룹 베스티안(회장 김경식)22"두바이 중심부에 위치한 ASPIN 타워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두바이병원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서 베스티안은 지난해 11'중동 지역병원 위탁운영자 선정 및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두바이병원 진출을 진행해왔다. 이날 법인 설립 기념식에는 김경식 회장과 Dr. Mohammed AI-Olama 아랍에미레이트 복지부차관, Tony Elzoghbi 전 두바이보건청 국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베스티안 두바이 법인은 병원운영 위탁 계획 수립을 담당하고, 장기적으로 화상센터 운영 외 IT 솔루션 수출 및 코스메틱 사업 등 아양한 영역의 해외수출을 총괄하는 본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베스티안 지난 3월 의사 및 간호사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두바이병원 진출 설명회를 열고 현지 문화와 근무조건, 생활환경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두바이 근무 지원자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메디칼 타임즈

4f4ad44a501ad0b9e88e7d10979a6086_1530270874_4029.jpg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