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장관, 이란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관광산업 활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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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장관, 이란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관광산업 활용 언급

 

날짜: 2018227

 

이란의 까즈빈(Qazvin) 지역에서 개최된 최근 회동에서 오만의 아흐마드 빈 나세르 알 마흐리지(Ahmed bin Nasser al-Mahrizi) 장관은 이란과 오만이 문화, 역사적 자산을 통해 관광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오만의 전략이라고 언급하고 2017년에 오만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숫자가 3백만 명에 달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유럽과 이란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카즈빈 지역의 역사 유물을 방문하고 나서 이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와 역사는 이란의 찬란한 문화를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흐마드 장관은 까즈빈 지역의 역사 유물을 보존하고 보수하고자 하는 이란 관광청을 치하하였다. 오만의 장관은 이란 부통령과 이란 문화유적 관광청 책임자인 알리 아쉬가르 무네산(Ali Asghar Moonesan)과의 테헤란 회동을 기대했다. 이란에서의 3일 방문 동안 아흐마드 장관은 이란 남부 쉬라즈의 역사 문화 유적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출처:

http://ifpnews.com/exclusive/iran-can-use-tourism-improve-global-image-omani-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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