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는 신흥시장의 경제침체에 영향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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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신흥시장의 경제침체에 영향을 받을 것

날짜: 2014년 3월 31일

아시아 신흥시장과 연관된 걸프 국가들의 무역과 투자 증가로 인해 글로벌 성장과 해외 쇼크에 노출된 신흥시장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증가되고 있으며, 이로서 신흥시장의 침체에 대응하는데 점차 취약해지고 있다고 스탠드 앤 푸어스의 3월 31일자 발간 리포트 “걸프 국가들은 신흥시장의 침체에 점차 취약해지다.”는 보고하였다.

걸프만협력회의(GCC) 국가와 아시아(일본 제외)간의 무역관계는 2005년 유럽, 미국, 일본의 경기 침체 이후 크게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의 주 요인은 신흥 아시아 국가들의 탄화수소 제품에 대한 수요, 걸프 국가들의 주요 수출품이 일치했기 때문이었다.

“GCC의 EU, US, 일본으로의 수출은 1995년 51%에서 2012년 30% 이하로 떨어졌다. 반면 아시아는 현제 전체 해외매출의 57%를 차지하는 GCC 국가의 최대 수출대상이다.”라고 S&P의 경제학자 Sophie Tahiri는 말했다.

한편 성장하는 비전통적 에너지 생산과 에너지 효율성은 아시아시장의 GCC로부터의 원유 수입의 필요성을 낮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프국가들은 미국의 가채량이 줄어들기 시작한 이후 신흥시장이 겪어온 최근의 자본 유출과 자산가치 감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GCC 국가의 재정 및 무역수지 흑자가 해외 자본 유출에 대해 크게 면역역할을 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걸프 국가들은 신흥 시장의 잠재적 성장 둔화에 취약할 것이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출처: emirates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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