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무역사절단 파견 계약 성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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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129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1117~ 11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54923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655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94KOTRA 두바이 무역과에 현지 시장성 조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에이엠티퍼시픽, 원테크 등 5개 업체를 무역사절단 파견 업체로 선정했다.파견 업체는 두바이에 마련된 상담장(호텔)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바이어와 1:1 비지니스 상담 및 시장조사 등을 통해 수출상담과 계약을 추진했으며, 주요 상담 및 계약 품목은 스텐레스코일, 윤활유정제 장비 등 기계 분야이다. 특히, 참가업체 중 정유정제시설 설비업체인 에이엠티퍼시픽은 오일·가스, 환경 프로젝트 분야 오만 최대의 건설업체인 갈파르 E&C의 자회사 무산담 그룹(MUSANDAM GROUP) 2개사로부터 600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하여 카타르, 이라크 등 중동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윤활유 정제 설비업체인 미래텍은 석유 분야 서비스업체인 알마타페트로(ARMATA PETRO SERVICE)로부터 오일 정제기 및 필터 제품에 대해 50만 달러의 상담과 20만 달러 상당의 견적을 의뢰받는 등 친환경적 오일 정제제품을 찾는 바이어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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