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에 부는 한국의료 인기 '실감'

날짜: 20131127 

진흥원이 외국인환자 유치사업과 관련 중동국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UAE 아부다비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21()부터 23()까지 3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한국의료홍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UAE 보건의료협력 MOU체결(‘11.3) 및 아부다비 보건청과 국내 4개 의료기관간 환자송출계약 체결(‘11.11) 이후, UAE 환자송출의 본격화 등 빠른 속도로 양국 간 보건의료분야 협력관계가 진행됨에 따라 한국의료의 우수성에 대한 UAE 현지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고자 준비된 행사이다. 특히, -UAE 양국 수교 이래 해마다 개최되는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는 Korea Week 2013 in UAE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올해에는 약 2,500여명의 많은 관계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진흥원 및 국내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한국의료홍보관은 한국의료 우수성에 대한 UAE 현지 홍보의 장이 되었다. 이번 홍보회를 통해 UAE 현지에서 한국의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며 K-pop 등 문화한류에 이어 의료한류의 열풍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본 행사기간 동안 이루어진 현지 주요 일간지(Al Khaleej 신문, Al Ittihad신문, The National 신문) 홍보가 더해져 한국의료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 극대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소비자를 위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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