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협상이 이란과 UAE 사이의 무역관계에 대한 희망을 낳다

날짜 : 2013년 11월 24일

어제 테헤란과 6대 세계 강국들 사이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의 부분적인 중지를 위한 획기적인 협정을 체결한 이후에, UAE와 이란 사이의 무역 관계 부흥에 대한 희망이 나왔다.
 그러나 그것은 양 측이 더욱 영구적인 협정에 도달할 것인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이란 기업 협회 부의장인 호세인 아스라르 하기기(Hossein Asrar Haghighi)에 따르면, “이란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에 따라 UAE와 이란 사이의 무역은 작년 85억 달러에서 올 해 45억 달러로 줄어들 것이다. 이란에 대한 제재를 푼다는 것은 수출 국가들에 대한 더 많은 무역을 의미하고, 중소기업들에게 긍정적인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이란으로부터 나오는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수입과 수출업자들에게 그렇다. UAE 밖으로 이주한 사업가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안정되었는가, 어디로 갔는가에 따라서 자신들의 사업을 활성활 시킬 것이다.”

이란 기업 위원회는 중소기업을 포함하여 약 150개의 회사를 회원으로 가지고 있다. 제재가 가해지기 전에는 최고 정점에서는 390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었다. 
지난 몇 년동안, 이 회원사들은 러시아, 이라크, 터키, 중둗과 투르크메니스탄에 새로운 기지를 세우기 시작했다. 

출처: The 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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