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2013년 GDP 핵심 성장 부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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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2013년 GDP 핵심 성장 부문들

날짜: 2013년 11월 7일

 
2013년 상반기에 4.9퍼센트 증가한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조정된 국내총생산과 함께 무역과 관광의 활기찬 성장으로 두바이 경제가 6년 간 가장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정부의 통계청은 수요일에 언급했다.

Khaleej Times는 두바이의 실제 GDP가 2012년 상반기에 1610억 디르함에서 2013년 상반기에 1690억 디르함으로 성장했으며 성장은 대부분의 비탄화수소 부문을 포함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두바이 경제의회가 예측한 4.7퍼센트의 성장을 앞선 것이며, 이 같은 결과는 무역, 산업, 호텔과 같은 비석유 부문의 발전을 통한 경제 다변화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두바이 통계청의 전무이사 아레프 알 무하이리는 언급했다.

통계청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레스토랑과 호텔 산업이 2012년 78억 디르함에서 2013년 89억 디르함으로 13.7퍼센트 성장했다. 반면 GDP의 29.2 퍼센트를 이루는 무역 부문은 경제의 가장 큰 요소임에도 4.1퍼센트만이 성장했다.

제조업 부문은 13.3퍼센트의 성장을 기록한 제조업부문은 급증하는 반면, 교통 통신 부문이 4.9퍼센트를 기록했다.

GDP의 약 13퍼센트를 차지하는 부동산과 사업서비스 부문은 2012년 모든 부분에서 1.7퍼센트의 가속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전년대비 3.3퍼센트 성장했다. 금융 부문은 2.7퍼센트 성장했다. 전기와 가스, 수도 부문은 4.3퍼센트 성장했다. 호텔 사용자는 상반기에 560만 명으로 11.1퍼센트 증가했다. 호텔 객실의 수는 4,729개에서 거의 59,000개로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언급했다.

두바이 파이낸셜 마켓(DFM)의 종합 지수가 올해 79퍼센트 급증했다. 이는 그것을 50개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주식시장 중 가장 뛰어난 주식시장으로 만든다.

“두바이는 관광을 포함한 증가된 투자와 수출로부터 이익을 얻는 약간의 부문에서 가속도를 보고 있다.”고 투자 은행 EFG-Hermes Holding의 수석 경제학자 모니카 말리크는 언급했다.

두바이 경제의회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두바이의 해외무역의 가치가 2012년 동기 5840억 디르함과 비교하여 6790억 디르함에 이르며, 16퍼센트의 기록적인 성장을 이룩하였다. 인도와 중국, 미국은 상위 3위의 무역상대국을 차지했다.

작년 동기 대비 에미리트의 은행의 예금과 대출은 2·4분기에 성장했듯 DEC는 세계 경제의 근간인 금융 부문 또한 두바이에서 매우 잘 운영되었다.

“대부분의 거시경제와 부문별의 지표는 2·4분기에 성장을 나타냈다. 2·4분기의 성장은 올해 1·4분기와 2012년 4·4분기의 성장을 넘어섰다."고 DEC는 언급했다.

출처:Albaw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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