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2014년 적자 탈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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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8일

UAE 의회는 2014년도 연방예산 460억 디르함을 승인했다. 내년도 UAE 예산은 10월 27일 의회에서 승인되었으며, 이는 에미리트가 재정 관리에 있어서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년만에 처음으로 정부 예산에 적자를 포함하지 않은 채 계획되었다. 2014-2016년에 정부의 총 예산은 1,400억 디르함(381억 달러)이며, 이 중 460억 디르함은 내년도를 위해 보존되었다. 최근 몇 년간 정부는 연말 적자를 지속해왔다. 전략적 노력을 통해 점차 적자를 줄여 나갔다. 두바이 경제위원회의 예상에 따르면 2012년 18억 디르함, 2011년 38억 디르함, 2010년 59억 디르함에서의 적자 기록에서 2013년에는 15억 디르함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이다. GDP의 경우 아부다비의 석유생산량 유지로 내년도에는 성장세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올 초 워싱턴 본부에서 UAE가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AE의 2014년도 예산은 장기 발전계획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용의 1/2는 사회 복지프로그램을 위해 쓰인다. 약 1/4인 966만 디르함은 지방대학 교육에 할당되며, 1,850만 디르함은 국방, 내무, 사법, 외무부, 기타 연방 부서들에 할당된다. 37억 디르함 이상은 보건의료에 할당되며 14억 디르함은 주택건설 개발에 사용될 것이다.

출처 : meed.com, gul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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