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보행자 중심의 도로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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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6일

국가 교통안전계획은 교통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보행자, 속도제한 및 젊은 운전자들에 맞추어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두바이 교통 전문가인 압둘라 지내딘(Abdulilah Zineddin) 박사는 말했다. 박사는 “이 나라에서 필요한 것은 교통사고와 사망을 줄이기 위한 도로안전전략의 포괄적 협조 및 통합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위관리는 이 같은 전략의 구현을 위해 전략을 채택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UAE는 도로안전을 위한 국가전략을 감독하고 디자인할 위원회가 필요하다. 도로안전강화책임은 장관급의 정부고위 인사가 맡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도로안전에 있어서 수도인 아부다비의 경우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교통부가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보고서는 말한다. “교통부는 안전운전방법에 대한 교육캠페인을 통해 도로교통시스템의 안전성 융합을 지속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2012년 교통사고 부상자수는 2011년 3539명에 비해 9.7% 떨어졌다. 사망자수는 같은 기간 334명에서 263명으로 21.3% 하락했다. 보행자 사망은 2012년 80명에서 67명으로 16.5% 감소했다. 교통부는 교육실시를 통한 안전운행 및 운전자 책임문화 구축을 위한 교통안전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출처: thenationa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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