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자동차 시장, 2억 4,500만 달러 확대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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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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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10월 24일
알 나부다 자동차사(Al-Nabooda Automobiles)는 두바이와 북부에미리트지역의 포르쉐, 아우디와 폭스바겐 사업 확장프로그램 9억 디르함 (2억4,500만 달러)의 중요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두바이의 쉐이크 자이드로(Sheikh Zayed Road)의 새로운 1억 4,400만 디르함 포르쉐 쇼륨과 1억 2천만 디르함의 포르쉐 컴바인 설비, 아우디와 폭스바겐쇼룸 및 공장이 다음달인 11월 개장한다고 알 나보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또한 2014년 4분기에 완공될 예정인 두바이의 1억 3,300만 디르함 규모의 세계최대의 아우디 공장 건설이 금주에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UAE에 기반을 둔 알 사헬 건설(Al Sahel Construction)은 2014년 3분기에 개장할 예정인 두바이 포르쉐 센터(20,812 sq)의 건설계약을 수주하였다.
종합적으로, 현재 알 나부다 오토모빌사의 투자프로그램은 10개의 개별적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 11월에 1억 1,850만 디르함에 달하는 규모로 오픈되는 세계 최대의 아우디 신차판매 터미널 건축이 그 첫 단계에 포함되어 있었다.
출처: arabianbusi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