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ZA, UAE-극동국가간 경제 관계 강화

2013년 10월 8일

DAFZA(Dubai Airport Freezone) 내 운영하는 일본 기업 수가 37개로 증가함으로써, 2013년 극동 및 동남아시아의 프리존 고객의 1/3 이상을 대표하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싱가포르의 회사가 25개로 많으며 동아시아권 기업의 1/4 이상을 차지한다.

UAE-극동 국가들과의 양자관계 성장을 위해, 프리존은 10월 중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여러 차례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DAFZA는 투자기회 개발과 외국인 지분율 정책에 따라 국제 무역 파트너와 UAE 간의 상업적 관계를 촉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본 무역 진흥기구(JETRO)는 일본과 UAE 간의 양국 관계는 2013년 H1 말 248억 불 상당에 달하였다고 밝혔으며, 마찬가지로 아부 다비의 싱가포르 공동 포럼에서 UAE와 싱가포르 간의 무역가치는 208억 불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즉 일본과 싱가포르는 극동의 UAE 경제의 주요한 두 핵심 기여자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아라비안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