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허브로서의 UAE의 역할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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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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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3년 9월 16일
신흥 무역시장의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 UAE의 증가하는 중요성이 올해 시보스 컨퍼런스(Sibos Conference)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9월 16일 두바이에서 개최하여 4일간 지속되는 제 35회 Sibos 컨퍼런스에는 7,500명의 국제 사절단이 참가하였다.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린 시보스 컨퍼런스가 중동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AE 은행들은 지난 2년 동안 지역경제의 성장에 따른 무역거래의 중심지로 성장하였으며, 두바이는 무역거래의 금융 허브로 성장했다고 파이잘 라라니(Faisal Lalani), 에미리트 NBD의 국제 금융기구 회장은 평가했다. 그는 “지역 소매 및 접대사업 부문의 급격한 성장은 동시에 신흥시장이 포함된 무역규모의 증가로 이어져 두바이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 시장 규모의 증가, 터키와 북아프리카 시장의 증가로 두바이가 중개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적으로 이슬람 금융상품에 대한 구미가 증가하는 것은 UAE와 아시아 간의 무역 규모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두바이의 베이커 & 맥캔지 하비브 알 물라(Baker & McKenzie Habib Al Mulla)의 은행금융파트너인 마젠 부스타니(Mazen Boustany)는 덧붙였다.
출처 : thenational.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