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시는 대통령 당선 이후 첫 번째로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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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7월 7일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는 이집트의 대통령으로서 최초의 외국 방문지로 수요일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왕은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무르시 대통령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초청했다.”고 사우디 대사 아흐마드 까탄(Ahmed Qattan)이 밝혔다. 무르시는 수요일에 리야드로 갈 것이다.

무르시는 오랜 기간 동안 무슬림 형제 단원이었고, 이집트 최초의 민간 대통령이다.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임 대통령인 호스니무바라크 체제하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일부 사우디 관리들은 이집트의 전임 대통령 호스니 무바라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통령 선거에서 무르시의 경쟁자를 후원했다고 알려졌다.

분석가들은 걸프 국가들이 무슬림 형제단이 우세한 새로운 이집트를 포용해야하고, 미국과 걸프 국가들의 상대인 테헤란의 영향력 확장을 막기 위하여 카이로와 유대관계를 긴밀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출처 :  Al ARABIY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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