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디스탄, 쿠웨이트와 관광증진 협력

이라크 쿠르디스탄, 쿠웨이트와 관광증진 협력



날짜: 2015년 11월 21일 

이라크 쿠르디스탄과 쿠웨이트는 양측의 일반관광객의 증진의 필요성에 동감하였다고 쿠웨이트 관영통신이 밝혔다.
아르빌 주재 쿠웨이트 영사관의 오마르 알 칸다리 박사와 지역관관청 대표인 마울라위 자바르는 회담을 갖고 관광증진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우리는 쿠르디스탄 지역의 축제, 문화, 예술주간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교환과 문화적 협력을 토론했다. 쿠르드 관광청은 아르빌에서 열린 2015년 9월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관광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쿠웨이트 정보부의 관광처을 초청했다."고 지금까지의 관광활성화 노력에 대하여 브리핑하였다.
자바르는 쿠웨이트의 외교부서가 아르빌 지역에 개소된 점을 높이 사고 관광과 투자진흥을 위한 지역리더들의 친말함을 강조했다. 
사실 최근 IS의 분탕질로 인하여 2014년 이후 이 지역의 관광산업은 어려움에 처했었다. 쿠르드지역이 관광명소와 온화한 날씨, 600개의 호텔이 건설중인 투어의 장소로 재개장하게 될 것이다.


출처: K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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