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수도 리야드, 세계에서 2번째로 영화 푯값이 비싸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듦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대형 화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신작 영화의 개봉이 잇따르면서 영화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러나 영화표의 가격은 도시마다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넘비오(Numbeo)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영화 티켓 값이 18.65달러(24,400)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푯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되었다세계에서 영화표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인 스위스의 최대 도시 취리히로 20.67달러(27,000)이었으며, 3위 미국 뉴욕 18달러(23,600), 4위 덴마크 코펜하겐 17.05달러(22,30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란의 수도 테헤란은 영화표 가격이 2달러(2,600)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날짜: 2022626

출처: https://www.alarabiya.net/aswaq/special-stories/2022/06/26/%D8%A3%D8%BA%D9%84%D9%89-%D8%A7%D9%84%D9%85%D8%AF%D9%86-%D9%84%D8%B4%D8%B1%D8%A7%D8%A1-%D8%AA%D8%B0%D9%83%D8%B1%D8%A9-%D8%B3%D9%8A%D9%86%D9%85%D8%A7-%D9%85%D8%AF%D9%8A%D9%86%D8%A9-%D8%B9%D8%B1%D8%A8%D9%8A%D8%A9-%D9%81%D9%8A-%D8%A7%D9%84%D9%85%D8%B1%D8%AA%D8%A8%D8%A9-%D8%A7%D9%84%D8%AB%D8%A7%D9%86%D9%8A%D8%A9-%D8%B9%D8%A7%D9%84%D9%85%D9%8A%D8%A7%D9%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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