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GCC 게임즈에 사상 첫 여성 참가자들을 포함한 선수단을 쿠웨이트로 파견

사우디아라비아는 522일부터 열리는 제3회 걸프게임즈의 17종목의 경기에 참여할 2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여성 풋살팀은 수요일 쿠웨이트에 도착해 다음 일요일에 바레인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경기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팀이 참여하는 경기다. 사우디는 대회 중 수영, 탁구, 테니스, 아이스하키, 양궁, 핸드볼, 유도, 가라테, 배구, 펜싱에는 남자 선수를, 풋살, 농구, 육상, 패들(padel), e-sports에는 남녀선수를 출전시킨다. 2015년 담맘에서 펼쳐진 제2회 경기에서는 사우디가 1, UAE2, 카타르가 3, 바레인이 4, 오만이 5위를 기록했다. 반면 2011년 마나마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는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UAE, 사우디, 오만 순으로 1위부터 6위까지 메달을 획득했다.

 

기사 날짜: 2022511

출처: https://www.saudigazette.com.sa/article/620364/SAUDI-ARABIA/Saudi-Arabia-sends-250-athletes-to-Kuwait-first-women-participation-in-GCC-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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