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저가항공사 플라이아딜, 리야드-카이로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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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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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저가항공사 플라이아딜(Flyadeal)이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과 카이로 국제공항 사이의 첫 정기 항공편을 개시했다고 사우디 언론이 보도했다. 항공사의 커머셜 및 고객 최고책임자인 아흐마드 알이브라힘은 목적지로 카이로를 추가한 것은 사우디 비전 2030 개발 계획의 목표와 왕국 민간 항공총국의 전략을 지원하려는 회사의 열망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취항이 국가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사회, 경제,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 양자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이로는 초기에는 매일 2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작년 두바이와 쿠웨이트에 이어 플라이아딜이 취항하는 세 번째 국제 노선지이다.
기사 날짜: 2022년 1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