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민들의 대부분, 최소 1회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이란의 거의 모든 사람이 코로나 19 대유행 중 어느 시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일부는 바이러스에 두 번 이상 걸렸다. 하지만 이란은 여전히 집단 면역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새로이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란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강력한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국가이며 자체 백신을 출시하는데 많은 시간을 지체했다. 이란은 자체 개발한 백신 코비란이 93.5%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지난 7월 이에 대한 사용을 긴급 사용 승인하면서 3-4개월 내에 집단 면역을 목표로 접종을 시행한 바 있다.
기사 날짜: 2021년 10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