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외교부장관, 156회 아랍 연맹 회의에서 쿠웨이트, 이집트, 사우디, 레바논 각료들과 회담
9월 9일 목요일 카이로에서 열린 제156차 아랍연맹 평의회 정기회의에서 아이만 사파디(Ayman Safadi) 요르단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4개국 아랍 국가들 담당자들과 몇 차례 양자 회담을 했다. 요르단 외교부 성명에 따르면 사파디는 현 아랍연맹 회의를 이끌고 있는 쿠웨이트 외무장관 Sheikh Ahmed Nasser Al Mohammed Al Sabah와 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뿌리 깊은 역사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했다. 사파디는 이집트의 Shameh Shokri와는 양국간 협력 강화 및 아랍과 역내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로 Safadi와 사우디 외교부장관인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Faisal bin Farhan Al Saud)왕자와 전 분야에 걸친 관계와 협력을 강화하려하였고 역내 도전 과제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아랍의 공동 행동에 대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파디는 Zeina Akar 레바논 외무장관 대행과의 만남에서 양국의 형제애와 역사적 유대 강화를 강조하였고 요르단이 레바논 지원에 열의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기사 날짜: 2021년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