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바레인, 이스라엘, 모로코, UN에서 여성에 관한 성명을 주도

UAE, 바레인, 이스라엘, 모로코 4개국은 9월 22일 수요일 UN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여성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Yusef AbdulKareem Bucheeri 유엔 주재 바레인 대사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4개국을 대표하여 성명을 발표하면서 여성은 평화 과정과 분쟁 예방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이 공동 성명이 국제 평화와 안보의 토대 구축을 마련하는 데 있어 여성의 역할을 부각하고 강화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 같은 점은 바레인의 여성들이 지난날 겪은 경험과 일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유엔 주재 UAE 대사 Ahmed Aljarman은 UAE의 여성 권한 강화에 대한 국가 정책에 따라 Sheikha Fatima Women, Peace and Security의 출범 등의 조치로 여성과 평화 및 안보 의제를 발전시키는 것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Meirav Eilon Shahar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이 공동 성명이 이스라엘, 바레인, UAE, 모로코가 최초로 함께 맺은 공식 다자간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하며 이 구상안이 평화의 과정에서 중요한 여성 문제를 다루는 점을 특히 기쁘게 여긴다 하였다. 그는 이 성명서가 역내 및 그 너머에서 촉진하고자 하는 새로운 역동성의 증거라고 하며 그 의미를 확장해 해석하였다. 유엔 주재 모로코 대사인 Omar Zniber는 이 이니셔티브는 여성을 중심에 둠으로써 사람과 기회 사이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평화와 안보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또한, 적극적으로 일할 필요성과 의지와 일치하다. 평화 구축과 분쟁 해결을 위한 행동이라서 기쁘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기사 날짜: 202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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