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이란서 핵협상 및 아프간 사태 논의

'21. 8. 22일 일요일(현지시간),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2015년 이란 고위급 관계자들과 회담을 가지면서 이란 핵협상 및 아프가니스탄의 현황 등을 논의했다. 앞서 21일 토요일 늦은 시각 도시미쓰 외무상은 중동 순방 일환으로 이란에 방문했다. 이번 회담에는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 알리 샴카니 안보국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모테기 외무상에게 "이란은 여전히 JCPOA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미국은 JCPOA 혹은 국제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질문에 반드시 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란 대통령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모테기 외무상으로부터 JCPOA 복원에 대한 일본의 지지를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기사 날짜: 2021. 8. 22. (일) 


출처: https://aljazeera.com/news/2021/8/22/japanese-fm-discusses-nuclear-deal-afghanistan-in-tehran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