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 여파, 두바이 관광붐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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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2월1일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해 전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번진 혁명이 관광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잃기만 한 것은 아니다. 회복이 더딘사이 아랍의 봄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웠던 아랍국가가 큰 이익을 보고 있다.

카이로 주변 피라미드에는 관광품을 파는 사람들로 넘쳐난 반면 두바이의 팜 인공섬에는 방문객들로 넘쳐난다.

이란과 관련된 지역분쟁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두바이에서 더욱 안전함을 느낀다. 2011년 관광객들이 이집트를 외면한 반면 이 중 10%는 두바이의 해변가와 쇼핑몰로 향했다. 친민주주의 저항운동으로부터 완충효과와 더불어 두바이는 중동-아프리카-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위치와 에미리트 항공의 전략을 십분활용해 환승승객들이 적어도 하루는 묵을 수 있도록 설득하고 있다. 에미리트 항공에 의하면 2012년 전반기에 약 500만명의 관광객이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두운 면도 존재한다. 2011년 리비아와 시리아에서 충돌이 발생하자 막 성장하는 관광산업도 타격을 입기도 했다. 바레인 관광객은 친민주주의 저항세력과 경찰과의 충돌결과 눈에 띠게 줄어들어 바레인 국영 걸프에어는 파산에 이르렀다.

아랍의 봄의 영향으로 중동 관광산업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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