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왕세제, 이집트 지중해 해군기지 출범식 참석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선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중해의 전략적 해군 기지를 개소했다고 전했다. 이 이집트 군사기지는 북부와 서부 전선을 확보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기지 출범식에는 아부다비 왕세제인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MBZ)과 리비아의 무함마드 알 멘피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번 기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서쪽으로 약 255km(160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이집트와 아랍에미리트가 중요한 군사적 역할을 수행한 국가인 리비아와 접해 있다. 이집트와 UAE는 수도 트리폴리를 점령하려 했던 동부의 리비아군 사령관 칼리파 하프타르의 주요 후원자였다.


이집트 국영 신문인 아크바르 알 야움(Akhbar Al-Youm)은 신규 기지에 활주로와 1,000 미터(3,280 피트) 길이의 부두가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날짜: 2021년 7월 3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1/7/3/egypt-opens-strategic-mediterranean-naval-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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