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변인, 핵합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언급

사이드 카팁자데흐(Saeed Khatibzadeh) 이란 정부 대변인은 비엔나 회담에서 논의된 이란 핵합의(JCPOA)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언급했다. 기자회견에서 카팁자데흐는 만일 JCPOA가 살아난다면 그것은 이란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란과 이란 국민들은 JCPOA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맥락에서 이란과 P4+1간의 JCPOA는 여전히 진행중이며 복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럽뿐만 아니라 이란과 미국의 외교관들은 비엔나에서 JCPOA 복원을 위한 수 차례 회담을 개진하고 있다. 비엔나 회담을 이끌고 있는 세에드 압바스 아락치 차관은 일요일 비엔나 회담이 거의 결론에 도달했고, 이제 당사자들이 결정할 때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아락치 차관은 지금까지 P4+1과 6차례의 회담이 진행되었고, 거의 최종 단계에 왔으므로 이제 결정의 시간이라고 전했다.


기사 날짜: 2021년 6월 28일


출처: https://www.tehrantimes.com/news/462537/JCPOA-alive-because-of-Iran-spoke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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