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관광청, 비전 2030에 따른 국내 여름 여행 플랫폼 Summer Vibes 출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은 6월 24일부터 9월 말까지 250개 민간 파트너들과 함께 Visit Saudi의 여름 관광 프로그램인 플랫폼 'Summer Vibes'를 통해 국내 11개 지역의 500여 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젯다와 얀부, 움루즈, 킹 압둘라 경제도시의 해안가와, 타이프, 바하, 아시르의 산악지대, 타북과 알-울라 및 알-아흐사 유적지 및 수도 리야드를 포함한다. 사우디 관광청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이전 시기 해외로 대거 휴양을 떠나는 사우디 국민들을 올여름 국내로 끌어모으는 동시에 사우디 내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적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흐마드 알-카팁 관광부 장관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사우디가 중동지역의 가장 중요한 관광지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확고하 하려한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이번 여름 프로그램이 관광지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계절적 일자리와 영구적 일자리를 창출하며, 왕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고 하였다.


기사 날짜: 2021년 6월 26일


출처: https://www.arabnews.com/node/1883516/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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