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보이콧 해제 후 외교 행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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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무함마드 빈 압둘 라흐만 알 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이집트를 방문하여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만났다. 이는 올해 초 걸프 3개국 및 이집트의 카타르 봉쇄가 해제된 후 양국 관계가 점차 개선됨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압둘 파타흐 엘시시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압둘 라흐만 알 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만남 직후 성명을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의와 조정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카타르 외무장관은 이집트의 사메 쇼크리(Sameh Shoukry) 외무장관을 만났으며, 이와 관련해 이집트 외무부는 양국 장관들이 양국 관계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증진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타르의 아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는 엘시시 대통령에게 도하를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무함마드 외무장관은 이주 초 리비아를 방문해 새로 임명된 트리폴리의 과도 정부 책임자들을 만났다. 리비아 과도정부는 12월로 예정된 선거를 앞두고 분열된 북아프리카 국가를 통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집트와 카타르는 리비아에서 상반된 진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후, 무함마드 외무장관은 카르툼에서 수단 관리를 만난 후 이집트에 도착했다.



기사 날짜: 2021년 5월 25일


출처: https://www.aljazeera.com/news/2021/5/25/egypt-qatar-foreign-ministers-meet-in-c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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