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 CSR 일환으로 라마단 기간 동안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
종합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우디 네옴은 라마단 기간 동안 타북 지역의 두 자선단체인 Al Bir Charity 및 Haqal Charity와 협력하여 지역 가족 돕기 자원봉사 계획에 착수했다. 최근 수 주간 네옴의 직원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현지 가족들이 관례적으로 라마단 기간 동안 필요로 하는 물품들이 담긴 상자를 포장하고 배포하면서 두 자선단체를 도왔다.
네옴의 대정부 상임이사, 메샤리 알-모타이리는 네옴이 현지 공동체 지원 사업을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네옴이 현지 주변의 공동체에 유익한 일련의 자원봉사 계획을 구상해 교육과정과 사회적 연계 활동 및 고용 기회 창출을 제공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가 밝힌 네옴의 다양한 범위의 포괄적 사회 계획에는 물질적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늘림으로써 기부 문화 자체를 양성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즉, 그 계획에는 현지 공동체가 실질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탄탄한 재단을 설립을 추구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네옴은 최근 현지 주민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능력증진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구체적으로, 네옴은 1,000명 이상의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영어와 정보통신 교육과정을 제공했고, 정보기술통신부 및 싱크 테크(Think Tech)와 협력하여, 디지털 문해력을 확산시키고 디지털 인식을 증진하는 일련의 워크숍을 조직하고 있다.
기사 날짜: 2021년 5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