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라마단 마지막 10일간 신규 참배 허가

  지난 4월 27일 화요일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부는 예배자들에게 라마단 마지막 10일 동안 Tawakkalna와 Eastmarna 앱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권능의 밤 기도(이샤와 파즈르 사이의 기도)를 허용하기로 발표했다. 그간 여러 부처와 정부 기관들은 해당 기관 종사자들이 코로나 백신의 접종 후에만 근무지에 입장할 수 있음을 수차례에 걸쳐 강조해왔다. 담당 근무지의 직원들은 타와칼나 앱에 그들의 상태를 접종 여부를 명기하고, 접종을 받은 직원들에게만 근무지 내로 입장이 허용된다. 사우디 법무부, 보건부, 교육부, 국경수비대, 공군과 국가경비대는 업무 중의 잠재적 감염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 전체의 명단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기사 날짜: 2021년 4월 30일


출처: https://www.arabnews.com/node/1851256/saudi-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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