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국가안보보좌관, 사우디- 이란 간 중재 부인

이라크 국가안보회의(INSC: Iraqi National Security Council)는 성명을 통해 바그다드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의 회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을 중재하는 회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당시 회동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형제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외무부의 사이드 카팁자데흐 대변인은 이란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화를 환영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 이라즈 마스제디 바그다드 주재 이란 대사는 4월 20일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이 다른 국가들과 더 돈독한 관계가 되도록 바그다드가 중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기사 날짜: 2021년 4월 21일 


출처: https://www.tehrantimes.com/news/460118/Iraqi-national-security-advisor-No-talk-of-Baghdad-med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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